2008년 09월 12일
애틀랜타 드래곤콘을 가다 : 코스츔플레이-스타워즈 편
9월초에 열린 애틀랜타 '드래곤콘'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재미있어하시기에 몇자 더 적어봅니다.
드래곤콘은 그 이름대로 팬터지/SF를 모두 포괄하는 컨벤션입니다만, 현장에서 느껴본 행사규모와 참가자 열기 등으로 미뤄볼때 비중은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스타워즈=반지의 제왕=DC 마블코믹스>스타트렉>>>넘사벽>>>해리포터>>>>기타 듣보잡 들(일본 아니메 등등)
하지만 반지의 제왕은 기본적으로 문학 위주인지라 코스츔플레이보다는 낭독회 토론회 중심이었다고 할수 있고,
코스프레 행사의 진정한 주역은 역시 스타워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워즈의 본고장답게 행사장에 제다이와 다스베이더가 마구마구 발에 채여주셨고, 질과 양 모두 행사장을 압도했다고 할수 있는데요...현장 분위기를 좀 소개해보죠.

사진이 많아서 접습니다.
2008년 09월 05일
2008 드래곤콘: 미국의 코스프레는 이런 것이다?
미국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노동절 연휴였는데, 그 기간 동안 애틀랜타에서 색다른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팬터지, SF 컨벤션인'드래곤 콘'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미국판 코믹월드라 할수 있지만, 그 규모는 훨씬 큽니다.
애틀랜타 시내 가장 큰 호텔 4개(하얏트, 매리어트, 힐튼, 쉐라톤)을 통째로 빌려서 하고, 참가 인원만도 무려 3만명에 달합니다.

커버하고 있는 범위가 매우 넓은 것도 특징인데, 기본적으로 팬터지 SF 장르문학, 영화는 물론이고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등 양키 문화를 모두 포괄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 애니메이션(Anime) 역시 서브컬처 하나로 자리잡고 있지요.
재미있는 점은, 역시 양덕(양키 오타쿠?)들이 코스프레가 만만치 않다는 점.
핼러윈, 파티 등을 통해 특별한 옷을 만들고 입는 문화가 익숙한 탓인지, 코스튬의 다양성과 수준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캐릭터 대부분이 백인 모델이라서 그런지, 같은 코스프레라도 내용물(코스플레이어?)이 달라지니 훨씬 씽크로율(?)이 높았습니다.
다양한 코스프레가 있었지만, 역시 우리 눈에 익숙한 일본 애니 코스프레부터 먼저 소개해보죠.

사진이 많아서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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